최종편집 : 2024-04-26 22:07 (금)
고창군, 모양성제 성공개최 자신...추진상황 보고회 가져
상태바
고창군, 모양성제 성공개최 자신...추진상황 보고회 가져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9.09.20 12: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전라남북도와 제주도 등 17개 자치단체와 함께하는 축성참여 고을기 올림

전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민속축제이면서 4년 연속 문화관광 축제로 선정된 ‘고창 모양성제’가 1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에 고창군은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지난 19일 오후 군청에서 정토진 부군수와 모양성보존회,군청 각 과·관·소 주무팀장, 고창읍부읍장 등이 모여 ‘제46회 고창모양성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선 모양성제의 준비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축제 성공개최를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정토진 고창 부군수는 “올해 축제가 군민 참여형 축제,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 모양성제는 ‘역사는 미래다!’란 주제로 오는 10월 3일 고창읍성 일원에서 개막돼 7일까지 ‘한반도 첫 수도 고창’ 거리퍼레이드, 17개 자치단체와 함께하는 축성참여 고을기 올림, 주·야간 답성놀이, 강강술래, 공성전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