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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제주 뱃길 달리는 ‘실버클라우드’, 1일 2항차로 확대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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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제주 뱃길 달리는 ‘실버클라우드’, 1일 2항차로 확대 운행
  • 김초희 기자
  • 승인 2019.01.28 13: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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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고속은 지난해 10월 25일 신규 취항한 대형 크루즈급 카페리 ‘실버클라우드’의 1일 2항차 운항을 25일부터 시행 한다고 밝혔다.

▲ 실버클라우드 호/사진=완도군

해양수산부의 연안 여객선 현대화펀드사업을 통해 국내 기술로 설계·건조된 ‘실버클라우드’는 내륙에서 제주까지 가장 짧은 항로인 완도↔제주간(2시간 30분)을 운항하고 있다.

취항 이후 이용객이 점차 증가하고 있을 뿐 아니라 완도와 제주 지역민, 관광객, 카페리 여행을 즐기는 고객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1일 1항차에서 2항차로 확대 운행을 시행하게 된 것이다.

2항차 운항 시간은 완도발 2회 (오전 02:30, 오후 16:00)와 제주발 2회 (오전 07:20, 오후 20:30)이며 매주 토요일 오후와 일요일 오전은 정규 휴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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