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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여자 월드컵 보고, 기차 여행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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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여자 월드컵 보고, 기차 여행도 하고~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1.06.1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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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 오재랑 기자] 독일 여자 월드컵도 보고, 유럽 기차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유레일 그룹(www.EurailTravel.com/kr)은 6월 27일~7월 17일 독일에서 열리는 FIFA 여자 월드컵에 맞춰 유럽을 여행한다면, 유레일패스로 총 47,200km의 선로로 연결된 독일 철도를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월드컵 경기가 있는 날에는 무료로 그 지역의 대중교통을 탈 수 있다고 밝혔다.


유레일 회원사 중 하나인 독일 철도회사 DB(도이치반; Deutsche Bahn)가 월드컵의 공식 운송 스폰서로서, 경기가 있는 날에는 무료로 그 지역의 대중교통 수단을 제공키로 했다.


따라서 축구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철도를 이용, 독일을 포함한 주변 국가 등 여러 국가를 여행하고자 한다면 유레일패스가 제격. 유레일 셀렉트 패스는 인접한 3~5개국 나라를 선택하여 여행할 수 있으며, 유레일 글로벌 패스는 유럽 총 22개국 등 전역을 여행할 때 효율적이다.


유레일 그룹의 애나 디아스 세이사스(Ana Dias e Seixas) 국제마케팅 이사는 “유레일 패스를 이용해 축구 관람과 주변 지역 및 다른 나라로의 추가적인 관광이 용이하다”며 “지난 2010년에는 427,000명 이상의 해외 여행객들이 유레일패스를 이용해 유럽을 여행한 바 있다. 특히 지난해의 주요 여행지는 프랑스, 독일, 오스트리아와 스위스였으며, FIFA 여자 월드컵과 같은 주요 이벤트를 통해 올해도 역시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유레일패스를 구입하려면 ACP레일(www.acprail.com), Eurail B.V(www.eurail.com), 레일유럽(www.raileurope-korea.com), STA 트래블(www.statravel.com) 등 유레일그룹의 총판매대리점과 판매계약을 맺은 가까운 여행사로 문의하면 된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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