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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의 기쁨 누리는 필리핀 추수감사제 ‘카다야완 사 다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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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의 기쁨 누리는 필리핀 추수감사제 ‘카다야완 사 다바우’
  • 조성란 기자
  • 승인 2018.08.07 1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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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어느 나라든 수확의 결실을 거두면 풍요로운 먹거리에 동내 잔치가 벌어지기 마련. 이런 인류 공통의 기쁨을 표출하는 추수감사 축제가 8월 셋째주에 필리핀 민다나오 섬 다바오시에서 열린다.

바로 ‘카다야완 사 다바우(Kadayawan sa Dabaw) 페스티벌’로, ‘넉넉한 먹거리’에 살 맛 나는 세상을 만난 기쁨을 담은 듯 축제 이름 ‘카댜아완’의 뜻도 ‘삶의 찬양’이다.

이 축제는 풍요의 계절에 열리는 만큼 민다나오 섬에서 열리는 축제 중 가장 크고 화려하게 펼쳐진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Grande Floral Parade’다. ‘필리핀의 정원’이라고 불리는 ‘다바오’의 명성을 드러내듯 형형색색의 화사한 꽃과 과일로 장식된 마차와 알록달록 화사한 색감의 옷으로 화려하게 꾸민 수백 명의 참가자들이 거리를 행진하는데, 그야말로 장관이다.

또 민다나오 섬 여러 부족이 선보이는 화려한 전통 춤과 공연도 여행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킨다. 축제의 상징을 선정하는 이벤트, 월드 뮤직 페스티벌, 민다나오 패션 쇼케이스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잇따라 열려 흥겨운 분위기가 이어진다.

 

이외에도 이 지역에서 직접 제작 및 재배된 수공예품, 열대 과일과 농산물 등을 구경하는 재미도 제법 쏠쏠하다.

축제를 즐기고 난 후에는 ‘필리핀의 진주’로 불리는 다바오의 랜드마크 ‘아포산’ 트래킹을 즐겨도 좋고, 골프, 래프팅 등 다양한 엑티비티에 도전해본다면 더 큰 여행 만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축제가 열리는 다바오시는 두리안, 망고스틴, 바나나, 파인애플 등 열대과일이 풍성해 ‘열대과일의 본고장’, ‘필리핀의 정원’이라고 불리는 곳이다.

▲ 카다야완 사 다바우

 

<사진Ⅰ필리핀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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