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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화암동굴 귀신 대소동, 더위 날리는 오싹한 공포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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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화암동굴 귀신 대소동, 더위 날리는 오싹한 공포 체험
  • 김초희 기자
  • 승인 2018.07.13 13: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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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정선군

[투어코리아] 폭염이 시작된 가운데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 줄 오싹한 체험이 시작된다.

강원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은 오는 28일부터 8월 12일까지 ‘한여름 밤의 공포, 어두운 세계와의 만남’을 주제로 야간공포체험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컴컴한 동굴 속을 손전등 하나만 들고 동굴 곳곳에 숨어있는 귀신들과 한바탕 소동을 벌이며 스릴과 모험을 즐기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저승사자, 처녀귀신, 강시 등 다양한 호러 분장을 한 스텝들이 어둠속에서 깜짝 등장할 때마다 등줄기에는 식은땀이 흐른다.

▲ 사진, 정선군

1시간가량 진행되는 오싹한 공포 체험으로 더위는 저 멀리 달아난 지 오래다. 오후 7시부터 시작하는 야간공포체험 프로그램은 10시에 마감하며 30분 간격으로 운영된다.

공포체험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체험객 수는 일일 최대 280여 명으로 제한된다. 입장권은 정선군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할 수 있으며, 미예약분은 현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공포체험 요금은 성인 12,000원 청소년 10,000원 어린이 5,000원이다.

공포체험이 펼쳐지는 정선 화암동굴은 화암국민관광지 내에 있으며, 연간 30여만 명의 관광객들이 찾은 정선의 대표 관광지이다. 이 곳은 지난 1922년부터 1945년까지 금을 캤던 천포광산이 있던 곳으로 연간 순금 2만2,904g을 생산하는 국내 5위의 금광이었다.

정선군은 금광굴진 중 발견된 천연동굴과 인공갱도를 활용해 관림길이 1,803m 규모로 조성한 관람 코스를 개발하고, 지난 1993년부터 일반인들에게 개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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