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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소년들, 美버뱅크시 찾아 인천관광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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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소년들, 美버뱅크시 찾아 인천관광 홍보
  • 이태형 기자
  • 승인 2018.06.2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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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인천시내 대학과 고등학교 재학생들에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버뱅크 시민들에게 인천관광 매력 알리기에 나섰다.

인천관광공사는 대학생과 고등학생 12명으로 구성된 ‘인천 방문단’이 오늘(25일)부터 7월 7일까지 13일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버뱅크시를 방문, 혼스테이 교류사업은 진행한다고 밝혔다.

양 도시는 지난 1961년 12월 18일 자매도시 결연을 체결한 이후, 2007년부터 정례적으로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인천 방문단은 버뱅크시 현지 가정 홈스테이 체험, 주요시설 및 기관 견학, 현지 시민들과 함께 하는 문화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버뱅크 시민들에게 인천 문화관광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이들은 26일 버뱅크시청 및 시의회 방문을 시작으로, 현지 대학교 및 박물관, 제트추진연구소, 캘리포니아 사이언스 센터 등 교육시설을 탐방하고, 유니버설 스튜디오, 워너브라더스와 같은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문화시설 답사 활동도 벌인다.

‘세계적인 미디어 수도’ 버뱅크시는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남서부에 위치한 인구 10만 명의 작은 도시로 영화산업 및 항공기산업이 발달했다. 이 도시에는 워너브라더스, 워너뮤직그룹, NBC 유니버설, 월트 디즈니 컴퍼니, PBS 등 수많은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회사들의 본사가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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