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아시아나는 현재 주 7회 운항하고 있는 인천-호찌민 노선을 주 7회 신설, 오는 23일부터 1일 2회 운항 체제에 들어간다.
아시아나는 인천~하노이(7회), 인천~호찌민(14회), 부산·하노이(7회), 부산~호찌민(7회) 등 한-베트남 간 총 주35회 항공편을 운항하게 된다. 이로써 아시아나는 한-베트남 최다 운항항공사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부산발 항공기는 A320이 투입되며, 좌석 수는 각 141석으로 부산~하노이, 부산~호찌민을 합하면 총 282석이다. 또 인천~호찌민 노선에 매일 290석의 좌석을 확보, 베트남 여행 스케줄 선택 폭을 대폭 확대시켰다.
한편, 아시아나는 첫 취항 편에 앞서, 지난 1일 밤 20시20분 부산국제공항 출국장에서 윤영두 사장을 비롯 조춘순 부산지방항공청장, 오승철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장등 내외 귀빈 및 공항 관계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항식을 가졌다.
<표> [신규취항]부산~호찌민, 부산~하노이, [증편] 인천~호찌민 주간편 운용 현황 | |||||
구분 (기간) | 노선 | 편명 | 출/도착 (현지 시간) | 편수 | 항공기 |
신규취항 (6/1) | 부산~하노이 | OZ725 OZ726 | 21:05/23:20 00:35(+1)/06:35 | 매일 | A320 141석(8+133) |
부산~호찌민 | OZ729 OZ730 | 21:20/00:30(+1) 01:30/08:30 | 매일 | A320 141석(8+133) | |
주간편 신설 (6/23 부) | 인천~호찌민 | OZ735 OZ736 | 08:40/11:55 13:05/20:05 | 매일 | A330 290석(30+260) |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