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관리본부장 (우측 두번째)과 아시아나 임직원 및 가족들이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도 홍천군 외삼포 2리에서 옥수수 심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 임직원 및 가족 80명은 28일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도 홍천군 외삼포 2리를 찾아 모내기, 고구마 및 옥수수 심기 등을 체험하며 1사 1촌 봉사활동을 펼쳤다.
아시아나는 가을철 이날 심은 곡물을 수확해 판매한 이익금을외삼포 2리의 조손 가정 청소년에게 장학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아시아나는 1촌 마을을 방문할 때마다 우렁이, 로봇청소기, 건강운동기구, 빔프로젝터, 나무난로 등 마을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에는 마을 사람들의 요청으로 마을회관에 방송장비를 설치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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