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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화산으로 발리에 갇힌 국민 구하러 ‘긴급 임시편’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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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화산으로 발리에 갇힌 국민 구하러 ‘긴급 임시편’ 띄운다!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7.11.30 11: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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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아시아나, 30일 인천공항 출발
▲ 발리 대표 관광지 '울루와뚜 절벽'

[투어코리아] 인도네시아 발리 아궁산 화산 활동으로 인해 발리에 갇힌 국민들을 대피시키기 위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긴급 임시편’을 30일 띄운다.

아시아나항공은 A330(290석)을 투입, 오늘(30일) 오후 3시 인천공항을 출발해, 발리 인근 수라바야공항에 20시40분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날 22시10분에 국민들을 싣고 인천으로 출발해, 12월1일 07시30분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편 투입은 2016년 6월 금호아시아나그룹과 외교부가 체결한 ‘해외 대형 재난시 우리 국민 긴급대피 지원을 위한 업무협력 약정’에 따른 것이다.

아시아나항공측은 “인도네시아 발리는 현재 아시아나항공이 정기 운항하지 않고 있는 노선이지만, 국민들이 재난상황으로부터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외교부와 협의하여 임시편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도 A330(276석) 특별기를 투입했다. 이 특별기는 승객 없이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전 11시 46분 발리공항에 도착한다. 또 현지시간 오후 1시 발리 공항을 촐발해 오후 8시 55분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발리공항은 화산재와 연기의 영향으로 지난 27일부터 3일간 폐쇄해 관광객들의 발이 묶였었다. 그러나 풍향이 바뀌면서 항공운항 경부단계를 최고 단계인 ‘적색’에서 ‘황색’으로 하향 조정하고 29일 오후 3시부터 주간에 한해 공항 운항을 재개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인도네시아 발리에 발이 묶인 우리 국민 관광객 호송을 위해 전세기 파견을 검토하라고 지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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