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제주항공 관계자는 "지난해 홍콩, 마닐라, 세부 등 동남아노선에 신규 취항하며 국제선 비중을 늘려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갖춘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 회사의 국제선 매출 비중은 지난해 1분기 43%에서 올해는 56.7%로 껑충 뛰었다.
한편 제주항공은 6월중에 부산~홍콩·방콕, 제주~오사카 노선에 신규 취항할 계획으로 있다. 국내선으로는 부산~제주 노선 증편이 예정돼 있다. 이에 따라 회사측은 2분기 실적도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