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동행’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바자회에는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2000여명이 4000여점의 물품을 기증했다. 이번 행사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된다.
아시아나는 지난해까지 6번의 바자회 열어 수익금 1억4000여만원을 모아 다문화 가정에 모국어 도서 기부, 강서구 복지시설 지원 등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했다.
아시아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수행에 전 임직원이 앞장선다는 의미로 매년 아시아나 바자회를 열고 있다.
사진설명: 13일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에서 열린 ' 아시아나 바자회'에서 아시아나 임직원들이 바자회 물품들을 살펴보고 있다./아시아나항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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