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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다국어 모바일 전용 ‘한국 지하철 여행가이드’북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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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다국어 모바일 전용 ‘한국 지하철 여행가이드’북 발간
  • 이태형 기자
  • 승인 2017.08.01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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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인트로 화면

[투어코리아] 한국관광공사는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들이 보다 편리한 개별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전국 전철·지하철노선과 연계해 역 주변 관광지를 소개하는 모바일 전용 ‘한국 지하철 여행가이드’ 북을 영어, 일어, 중국어간체, 중국어번체로 발간했다.

‘한국 지하철 여행 가이드’ 북은 수도권, 부산, 대구, 대전, 광주에서 전철·지하철을 활용해 1km, 도보 10분 이내에 접근 가능한 주변 관광지들을 역사, 문화, 쇼핑, 시티투어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연계 소개하고 있다.

지하철 이용법, 환승시스템 등 개별여행객에게 필요한 필수 교통정보와 관광지까지의 출구번호, 거리, 소요시간, 관광지 주변 지도 등도 함께 담았다.

또한, 모바일에서 터치 한 번으로 관광지 정보, 주변 지도, 지하철·전철 노선도, 관광 정보의 SNS 공유, 메모, 환율계산 등을 편리하게 열람할 수 있도록 활용도를 넓혔다.

가이드북은 모바일 앱북인 ‘Korea Travel Books'에 등재되어 있으며 애플스토어,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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