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대전 서구힐링 아트 페스티벌이 26일 대전 서구청 앞 보라매·샘머리 공원에서 ‘상상 자극! 문화 공감!’을 슬로건으로 그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번 축제는 오는 28일까지 3일간 할링아트 예술체험, 힐링아트 사생대회, 힐링아트음악회, 전국초중고 댄스동아리경연대회, 충청권 대학생 밴드동아리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힐링아트 마켓에서는 전국 예술가들의 회화·공예·조각·사진·도자 등 실생활에 필요한 응용분야 예술작품이 전시·판매된다.
축제 개막식은 오늘(26일) 저녁 6시 30분 샘머리공원 메인무대에서 열린다. 대전 시립연정국악원의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8시 부터는 가수 다비치, 박상민 등이 축하공연을 한다.
한편, 축제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축제기간인 26~28일 3일 동안 샘머리공원과 보라매공원 주변 일부 도로가 통제된다. 행사 차량을 제외한 모든 차량이 전면 통제되며, 축제 장소에 포함된 4개 버스승강장은 폐쇄된다. 또한, 5개 버스(216번, 514번, 916번, 705번, 918번) 노선도 조정돼 운행된다.
사진으로 만나는 축제장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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