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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프투어’ 활용하면 포천여행 재미 두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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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프투어’ 활용하면 포천여행 재미 두배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7.01.15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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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경기도 포천을 여행할 때에는 ‘스탬프투어’를 즐겨보자.

포천 스탬프투어는 국립수목원을 비롯해 비둘기낭, 화적연, 평강식물원, 산정호수, 한가원, 산사원, 포천아트밸리, 허브아일랜드, 신북온천스프링폴, 어메이징파크, 더파크아프리카뮤지엄, 백운계곡 등 모두 13곳의 스탬프 존(Stamp Zone)에서 즐길 수 있다.

관광객들이 스탬프를 받기 위해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혹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포천 스탬프’ 앱을 검색해 설치한 다음, 13곳의 스탬프존을 방문하면 스마트 폰이 스탬프를 받으라고 알려 준다.

이어 관광객이 해당 알림을 선택하면, 스마트폰 화면에 포천의 캐릭터인 ‘오성’과 ‘한음’이 함께 도장을 들고 찍으라는 애니메이션이 나타난다. 안내에 따라 화면을 터치하면 해당 장소의 스탬프가 찍힌다.

포천 스탬프 존 5곳을 방문하면 스마트폰에서 포천시가 준비한 소정의 사은품을 신청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관광객이 자신만의 여행 리스트를 만들 수 있는 “itineraring (itinerary + ing)” 기능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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