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강원도 정선군이 정선여행 캐릭터인 ‘와와군’을 활용한 뱃지 및 방한용 캐릭터 상품을 개발, 선보였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로써 올림픽 성공개최 및 붐 조성과 겨울철 관광객들에게 정선군의 이미지 홍보를 위해 다양한 방한용 캐릭터 상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2일 밝혔다.
정선군이 개발한 방한 일반인들에 대한 디자인 선호도 조사와 함께 다양한 의견을 수렴, 방한모 및 마스크, 목도리, 귀마개 등 방한용품 4종과 라이팅 및 일반 뱃지 12종을 개발했다.
정선군은 이들 상품을 제2회 정선 고드름축제과 2017 Audi FIS 스키 월드컵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향후 관광객과 군민들의 호응 및 선호도 조사를 실시, ‘와와군’과 친구들(미토, 강새, 다도, 노버)을 활용해 다양한 디자인 및 실용성 있는 캐릭터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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