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비발디파크 스키월드가 오는 25일 슬로프 1면을 개장, 본격적인 스키 시즌에 돌입한다.
올해 처음 스키어와 만나는 발라드 슬로프는 길이 480m, 폭 150m의 초급자 코스로, 오전 8시 30분부터 밤 10시 30분까지 스키를 즐길 수 있다.
슬로프 개장일(25일)에 맞춰 특가 프로모션도 진행, ▲리프트 복합권 3만원 ▲단일권 2만원 ▲렌탈 1만원에 스키를 이용할 수 있다.
리조트 회원권을 보유한 회원은 추가 할인 혜택을 받아 복합권 2만5천원, 단일권 1만5천원, 렌탈 1만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슬로프 2면 오픈 기간에는 정상가대비 50% 할인(리조트 회원 60%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3면 오픈부터는 정상 요금이 책정된다.
슬로프 개장에 맞춰 푸짐한 경품 증정 이벤트도 열린다.
이번 시즌 슬로프를 처음으로 내려오는 ‘퍼스트 스키어’, ‘베스트 드레서 스키어’ 등에게는 스키리프트권, 오션월드 입장권 등을 증정한다.
오는 26일에는 120m 길이의 눈썰매장도 문을 열러 오전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즐길 수 있다. 요금은 주간권 기준 성인 1만 7천원, 소인 1만 3천원이다.
16/17 스키시즌을 기념해 출시한 ‘얼리버드 윈터 패키지’는 오는 27일까지 한정 판매하며,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얼리버드 윈터 패키지는 ▲비발디파크 객실 1박 ▲스키월드 리프트권 2인 ▲스키월드 렌탈권 2인 혜택이 담겨 있고, 요금은 주중 오크A동 패밀리 객실 기준 12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예약 및 안내는 대명리조트 공식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비발디파크까지 직행하는 무료셔틀버스는 올해에도 운행하며, 온라인 또는 모바일 앱 ‘D 멤버스’에서 간편하게 예약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