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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뚝! 따뜻한 겨울 재킷이 필요해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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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뚝! 따뜻한 겨울 재킷이 필요해질 때
  • 황인순 기자
  • 승인 2016.11.01 12: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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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스위스 박보검 케이모션다운자켓

[투어코리아] 기운이 뚝 떨어져다.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등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 한라산에선 첫 눈이 내렸다. 갑작스레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겨울 준비하는 손길도 분주해졌다. 두툼한 옷들, 겨울 재킷 장만도 필수, 이에 각 아웃도어 의류 업체들도 보온성을 극대화 시킨 재킷을 속속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나섰다.

센터폴, 박해진 다운점퍼 ‘인터라켄 시리즈’ 출시

‘박해진 다운점퍼’ 입소문이 난 센터폴의 다운점퍼 ‘인터라켄 시리즈’는 ‘인터라켄 III’와 ‘인터라켄 알피나’ 2가지다.

▲ 센터폴 인터라켄3

‘인터라켄 III’는 구스다운 솜털과 깃털 9:1 비율에 체열 반사 안감을 사용하여 보온성을 극대화시켰고, 3BAG 경량화로 무게는 더욱 가벼워졌다. 방수지퍼 및 부분 핫멜트 디테일, 와펜 디자인, 소매 포켓 디테일이 추가됐고, 후드 트리밍에 리얼 라쿤 퍼를 장착해 고급스러운 세련미를 더했다.  가격은 49만원.

‘인터라켄 알피나’ 헤비다운 재킷은 ‘인터라켄 III’ 대비 활동성에 더 초점을 두고 기능성을 업그레이드 한 제품으로. 추운 겨울에도 자유롭고 활동적인 라이프를 지닌 이들에게 추천한다.

이젠벅, ‘라이트 보머 다운 재킷’

이젠벅의 경량 다운 재킷 ‘라이트 보머 다운 재킷’은 트렌디한 보머 재킷의 디자인을 적용한 경량 프렌치 덕 다운 재킷이다. 충전재로 오리털의 깃털과 솜털이 1:9 비율로 들어가 가벼우면서도 따뜻하게 보온해주는 효과가 있으며, 허리라인 양 옆에 저지 원단 패치를 적용해 활동성 및 착용감을 강화했다.

▲ 이젠벅 라이트 보머 다운 재킷

지퍼로 여닫을 수 있는 양쪽 사이드 포켓 외에도 오른쪽 가슴 안쪽, 왼쪽 가슴 바깥쪽에 각각 주머니를 적용해 수납력을 높였다. 남녀 모두 헤링본 패턴의 블랙, 오프화이트, 멜란지 패턴의 차콜그레이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고, 가격은 25만9천원.

케이스위스, 케이 모션 다운자켓

케이스위스의 케이 모션 다운자켓은 충전재로 오리털의 솜털과 깃털을 8:2 비율로 적용해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나다. 정전기가 자주 발생하는 겨울철 정전기를 최소화 해주는 대전방지기능이 있는 원단을 적용해 야외활동 시 착용하기 좋은 활동성을 제공하며, 견뢰도가 우수한 원단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컬러감을 구현했다.

▲ 케이스위스 케이모션다운자켓

지갑, 핸드폰 등 자주 쓰는 물건을 간편하게 보관 할 수 있도록 양쪽 사이드 포켓 외에도 가슴 양쪽 안감에 각각 주머니를 적용해 실용성을 높였다. 또한 후드에 장착된 라쿤 퍼(FUR)는 탈부착이 가능해 상황에 따라 2WAY 스타일로 코디할 수 있으며 겨울철 눈보라나 강풍을 효과적으로 막아준다. 컬러는 베이지, 다크 네이비, 블랙 3 종류다.

네파 ‘스파이더 재킷’

네파의 ‘스파이더 재킷’은 재킷은 운동할 때나 도심에서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도록 시크한 무드를 연출하는 슬림핏과 세련된 컬러감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애슬레저 트렌드를 반영해 팔과 허리를 날씬하게 잡아주는 슬림핏 및 부위에 따른 최적화된 소재 사용으로 활동성과 보온성을 극대화했다.

▲ 네파 스파이더 재킷

네파의 바디맵핑 기술을 적용해 몸판에는 보온성이 높은 헝가리 구스 다운과 경량성이 우수한 10데니어 원단을, 팔 부위에는 방풍 소재와 패딩 충전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따뜻하게 입을 수 있도록 제작됐다.

머렐 김우빈 경량 다운재킷 3종

머렐의 경량성과 보온성을 강화한 김우빈 경량 다운재킷 3종을 출시했다. 김우빈 경량 다운재킷 3종은 우수한 경량성과 착용감 등 다양한 일상생활에서 활용하기에 적합한 라이프 스타일형의 제품으로, 오피스룩, 가벼운 캠핑 등 다방면, 다용도로 스타일링 하기 적합하다.

‘모아브 경량 패딩 재킷’은 열을 충전하는 마이크로 스페이스가 소재 내 형성돼, 인체의 열을 보존한 뒤 다시 반사시키는 ‘엠-셀렉트 웜(M-Select WARM)’기술이 적용돼 보온성을 한층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 머렐 김우빈 경량 다운 3종(왼쪽부터 모아브, 사각퀼팅, 프리미엄 덕다운)

‘사각 퀼팅 다운재킷’은 알러지를 적게 유발하는 동시에 보온력을 높였다. 가볍고 부드러운 경량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우수하며, 가슴 전면의 아웃포켓으로 멀티 수납공간과 함께 디테일을 살렸다.

‘김우빈 프리미엄 덕다운’은 다운 프루프 가공의 고밀도 경량소재를 사용한 경량 다운쟈켓으로, 부드러운 감촉과 가벼운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좁은 간격의 퀼팅 스타일로 트렌디한 느낌을 강조해 더욱 젊고 세련된 스타일로 착용 가능하다. 김우빈 경량 다운쟈켓 3종 모두 14만 9천원이다.

노스페이스 ‘VX 에어 재킷’

노스페이스의 ‘VX 에어 재킷’은 인체 복사열을 원적외선 형태로 반사하는 'VX HEAT' 기능이 추가되며 보온력이 높다. 스트레치성 원사를 사용하고 신축성을 배가시켜 주는 변형 육각 패턴의 퀼팅 라인을 적용하여 활동성 및 스타일을 강화했다.

K2 ‘브루클린’ 재킷

K2의 ‘브루클린’ 재킷은 가로 퀼팅 디자인을 재킷 안쪽에 적용해 슬림핏이 돋보이는 경량 슬림다운이다. 겉에서 박음질을 하는 기존 슬림 패딩 재킷과 달리 겉에서는 박음질이 보이지 않는 '히든 퀼팅' 디자인을 적용해 몸의 라인을 살리며 세련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얇은 원단과 구스 다운을 솜털 90%, 깃털 10%의 비율로 충전해 부피감은 줄이고 보온성은 높였다.

프로스펙스, ‘Bounce TR 다운’

프로스펙스의 ‘Bounce TR 다운’은 플리스본딩 니트소재와 다운 충전재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스타일로 높은 보온성과 부드러운 착용감을 제공한다. 찬바람을 효과적으로 막아주는 700 필파워의 구스 다운을 적용해 야외 활동 시 더욱 따뜻하게 입을 수 있으며, 안감으로 사각 플리스 소재가 본딩되어 따뜻한 공기층을 더욱 잘 보존하여 부드러운 착용감을 강화했다. 전면에는 야간에 빛을 반사하는 3M 재귀반사 프린트를 적용해 안전한 보행까지 돕는 제품이다. 여성용은 세련된 퍼플, 민트 컬러와 깔끔한 블랙 3가지 컬러, 남성용은 네이비, 블랙 2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8만 9천원.

밀레, 오피스族 겨냥한 코트형 비즈니스 다운 2종

밀레는 오피스족을 겨냥해 여성용 ‘돌론운 다운 재킷’과 남성용 ‘보란트 3IN1 다운 재킷’ 등 코트형 비즈니스 다운 재킷 2종을 출시했다.

돌론운 다운 재킷은 따뜻한 공기를 가두어두는 힘이 우수한 구스다운(Goose Down)을 솜털과 깃털 9:1의 비율로 충전해, 가벼운 동시에 보온력은 뛰어나다. 방풍, 투습 효과가 뛰어난 기능성 나일론 소재를 겉감으로 사용했으며, 양방향으로 여닫을 수 있는 ‘투웨이(2Way) 지퍼 슬라이더’를 적용해 입고 벗기 편리하다. 전체적으로 셔링 효과를 준 퀼팅이 여성스러운 느낌을 더해준다. 가격은 23만 9천원.

▲ 밀레 여성용 ‘돌론운 다운 재킷’과 남성용 ‘보란트 3IN1 다운 재킷’

보란트 3IN1 다운 재킷은 날씨에 따라 세 가지 스타일로 착용할 수 있어 더욱 활용도가 높은 트랜스포머형 제품으로, 다운을 충전한 롱 재킷과 신슐레이트 베스트로 구성돼 있다. 다운 재킷은 다운이 담긴 작은 사각의 주머니 여러 개를 이어 붙이는 형태의 ‘박스 퀼팅’ 공법을 적용, 다운의 뭉침을 방지하고 보온 기능은 배가시켰다. 탈착 가능한 베스트에는 초극세사 섬유층이 따뜻한 공기를 품어두어 가벼운 동시에 보온력은 탁월한 3M사(社)의 합성 충전재 ‘신슐레이트(Thinsulate)’를 충전해 매우 얇지만 따뜻하다. 가격은 39만 9천원이다.

레드페이스, 네오 히트 패딩 재킷

레드페이스의 네오 히트 패딩 시리즈는 쏠라볼(Solar ball) 기술을 사용해 보온성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쏠라볼은 빛과 신체 적외선에 반응하여 발열기능을 하는 볼패딩 충전재로 특수 케미컬이 태양광의 근적외선이나 인체에서 방출되는 원적외선을 흡수하면 진동과 충돌에 의해 수초 안에 획기적으로 온도가 상승하게 돼 따뜻한 온도를 유지한다.

▲ 레드페이스 네오히트패딩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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