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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녁 꽃소식과 함께 하는 ‘무등산 풍경소리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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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녁 꽃소식과 함께 하는 ‘무등산 풍경소리 음악회’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1.03.17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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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저녁 7시 무등산 증신사 취백루에서 열려

[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남녘의 꽃소식이 전해오는 저녁 광주 무등산에서 선율에 취해보자.

광주시는 새봄맞이 ‘무등산 풍경소리 음악회’를 19일 밤 7시 무등산 증심사 취백루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풍경소리 음악회는 광주 시민들에게 생명과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생명평화운동으로 사회통합에 기여하기 위한 행사로,올해 9년째 맞는다.

이번 음악회는 '무등등 새봄맞이'를 주제로 노래손님인 뉴에이지 보컬리스트 자닌토(Janinto)와 마인(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살레시오수녀회)이 출연하며, 이야기 손님으로 ‘십만년의 사랑’의 정윤천 시인이 함께한다.

올해 무등산풍경소리 음악회는 매월 1회 노래공연과 명사들이 참여한 생명과 환경 관련 대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오는 4월 음악회는 16일 원불교 광주교당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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