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경기도ㆍ수원시ㆍ경기관광공사가 한국MICE협회와 함께 주최한 ‘한국 Young MICE 서포터즈 네트워크샵’이 지난 6월30일 ~ 7월1일 경기도 수원 노보텔에서 열렸다.
지난해 경주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은 ‘한국 Young MICE 서포터즈 네트워크샵’은 전국 MICE 관련 서포터즈 및 동아리 회원 300여명이 모여 ‘MICE’를 주제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교류의 장이다.
이날 행사는 MICE 경연대회와 교육 프로그램, 네트워킹 및 단합대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됐다.
7월 1일 열린 MICE 경연대회에서는 서울, 경기, 제주 등 8개 시·도의 서포터즈와 2개 MICE 동아리들이 참가해 ‘지역 특색 소개 및 특화 컨벤션 기획’을 주제로 열띤 경쟁을 벌였다.
경기관광공사 홍승표 사장은 “‘한국 Young MICE 서포터즈 네트워크샵’을 통해 참가자 모두가 함께 MICE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초석을 닦을 있기 바란다것”고 말했다.
경기도 경제정책과 장균택 마이스산업팀장은 “우리나라 MICE산업 제일의 화두는 인적자원 육성이며 Young MICE 서포터즈 네트워크샵, 경기 MICE 서포터즈 육성 등을 통해 경기도가 MICE 인재 육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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