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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묻지 않은 자연의 순수를 만나다! ‘베트남 푸꾸옥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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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묻지 않은 자연의 순수를 만나다! ‘베트남 푸꾸옥 섬’
  • 조성란 기자
  • 승인 2016.06.14 09: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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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여행 NO! 숨겨진 보석 같은 세계 각국 휴양지③

[투어코리아] 유명해지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로 꼽히는 베트남의 숨겨진 보석 같은 휴양지 ‘푸꾸옥(Phu Quoc) 섬’. 우리에게 다소 낯선 이 곳은 베트남에서 가장 큰 섬이자 최남단에 위치한 섬이다.

지리적으로 베트남보다는 캄보디아에 가까운 이 섬은 끼엔장 주에 위치하고 있다. ‘에메랄드 섬’으로 불리는 이 곳은 덜 알려진 만큼 더욱더 매력적인 곳이다. 한적해 유유적적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인적 드문 해변, 사람의 손을 거의 타지 않은 열대우림이 뿜어내는 자연 그대로의 야생, 희귀 동식물 등 자연 그대로의 순수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유네스코 세계생물권보존지역으로 지정돼 있는 이 곳도 슬슬 개발 붐이 불고 있지만, 아직까진 섬 특유의 순박함과 자연 그대로의 풍요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이 섬에서 유명한 곳은 ‘사오 비치(Sao Beach)’다. 베트남어로 ‘별’을 뜻하는 사오 비치는 맑고 투명한 에메랄드빛 바다와 해변의 부드러운 모래가 햇볕에 반짝이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왜 ‘별 해변’으로 불리는 지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사오 비치 외에도 섬 곳곳에 멋진 해변이 즐비하다. 해변을 가만히 거닐어 보는 것만으로도 지상낙원에 온 듯 충족감이 밀려든다.

호핑투어를 만끽하고 싶다면 섬 남단에 있는 안터이(An Thoi)항구로 가면 된다. 한적한 어촌마을같이 고기 배들이 정백해 있는 풍경은 고즈넉하다. 이 곳에서 배를 타고 나가 바다 낚시를 하며 짜릿한 손맛도 느껴볼 수 있고, 바다 속 세상 구경하는 스노클링 재미에도 빠져볼 수 있다.

푸꾸옥은 한자 ‘부국(富國)’에서 유래했을 정도로, 푸꾸옥에는 자연에서 나온 먹거리도 풍부하다. 각종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것도 푸꾸옥 섬의 여행 재미다. 이 섬은 후추와 베트남의 거의 모든 요리에 들어가는 생선소스 ‘느억맘’ 생산지로도 유명하다. 질 좋은 진주 생산지로도 알려져있다.

섬 북서쪽에 자리한 5성급 리조트인 빈펄 리조트에서 보다 여유롭게 완벽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전용 해변에서의 휴식은 물론, 스노클링, 카약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만끽할 수 있다.

5억년 원시의 색을 간직한 퐁나케방

베트남 중부지역의 꽝빈성 ‘퐁나케방 국립공원’도 매력적이다. 5억년 전 형성된 아시아 최대 카르스트 지형으로, 오랜 세월 깎이고 다듬어진 자연 조각품은 여행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퐁나케방 국립공원의 최대 볼거리는 역시 동굴.

물방울과 오랜 시간, 자연이 빚은 기기묘묘한 종유석과 석순, 석주를 보는 재미뿐만 아니라 진흙 팩으로 피부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세계 어디에서도 좀처럼 경험하기 힘든 진흙 체험은 이 곳 여행의 하이라이트이기도 하다. 깊은 동굴 속 진흙으로 가득 채워진 공간까지 들어가다 보면 온 몸은 진흙 범벅, 자연스레 진흙 팩을 하는 셈이다. 진기하고 신기한데다 유쾌하기 까지 하니 한 여름 더위도 동굴 속 냉기와 함께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다.

<사진 태국관광청, 필리핀관광청, 베트남항공, 이탈리아관광청(www.enit.it), 프랑스관광청(kr.france.fr), 스위스정부관광청(www.MySwitzerl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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