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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문위 ‘찾아가는 여행자 서비스센터’ 새롭게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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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문위 ‘찾아가는 여행자 서비스센터’ 새롭게 변신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6.06.1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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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톤 트럭을 개조해 리뉴얼된 ‘찾아가는 여행자 서비스센터’ 차량

[투어코리아] (재)한국방문위원회(이하 방문위)가 국내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관광 편의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여행자 서비스센터’가 새로운 모습으로 관광객을 찾아간다.

올해부터는 현대자동차가 후원한 3.5톤 트럭을 개조, 새롭게 리뉴얼된 모습으로 관광객들 곁으로 다가간다.

▲ 찾아가는_여행자 서비스센터_통역활동

‘찾아가는 여행자 서비스센터’는 차량을 개조한 움직이는 관광안내소로 지난 2013년부터 전국 주요 축제와 관광지 등을 찾아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통역, 무선인터넷, 핸드폰 충전 등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특히‘2016~2018 한국 방문의 해’ 와 K스마일캠페인, 코리아그랜드세일, K트래블버스 등 방문위가 추진 중인 사업 홍보도 지원하고 있다.

한국방문위원회 관계자는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운영횟수를 늘려 대구 치맥페스티벌을 포함한 지역의 다양한 축제현장을 찾아 편의 서비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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