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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간의 세계여행,한국국제관광전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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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간의 세계여행,한국국제관광전 폐막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6.06.1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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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국제관광전 관광설명회 모습

[투어코리아] 4일간의 세계여행 ‘제31회 한국국제관광전 (Korea World Travel Fair 2016, KOTFA)’이 12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60개국, 500개 업체가 참여한 이번 한국국제관광전은 지난 9일부터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열려 10만에 가까운 관람객들이 세계 각국의 여행정보를 한자리에서 경험했다.

특히 여행업계는 새로운 관광콘텐츠로 도입된 특별관광상품전과 트래블마트, 관광설명회 등을 통해 많은 상품판매 계약을 성사시키는 성과를 올렸다.

요미우리 여행사 등 일본 주요 아웃바운드 9개 여행사와 청도·대련·심양 등 중국 12개 여행사, 그리고 혜초·세상에 없는 여행사 등 40여개 국내외 테마전문 여행사들은 ‘인/아웃 바운드 B2B 트래블마트’를 통해 총 900건 (아웃바운드 550건, 인바운드 350건)의 상담을 성사시켰다.

20년 노하우의 테마전문여행사 연합, 트래블쿱(Travel Coop)의 선전도 눈에 띈다. 테마여행상품 소개와 여행고수들의 맞춤상담을 통해 4일 동안 1,200건 이상의 여행상품 상담과 상품 판매를 진행했다.

한국국제관광전 폐막식에선 태국관광청과 그리스관광청, 경상북도 등이 최우수마케팅상을, 캄보디아 관광부와 한국방문위원회 등이 최우수 부스 운영상을, 타이완관광청과 강진군 등이 최우수홍보상을 수상했다.

한편 2017 한국국제관광전은 6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코엑스 A홀과 B홀에서 확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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