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재)한국방문위원회(위원장 박삼구)와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단장 박기태)는 1일부터 오는 26일까지 ‘글로벌 한국문화관광 외교대사 14기’ 대학생 500명을 모집한다.
반크 홈페이지를 통해 전 세계에 한국문화관광을 홍보할 외교대사로 선발되면, 오는 7월 1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발대식을 갖게 된다.
또한 이들은 7~8월 여름방학 기간 동안 방한 외국인 관광객 및 국내거주 유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국문화관광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같은 기간 어학연수 및 배낭여행 등 해외로 출국하는 대학생 역시 해외에서 외국인 대상 한국 홍보활동을 수행한다.
학생 전원에게는 한국 홍보물품(책자, 엽서, 세계지도 등) 및 활동복 등이 제공되며, 활동 종료 후 평가를 통해 우수 활동 외교대사 50명에게 상장과 함께 소정의 상품이 수여된다.
한편, 지난 2010년 12월부터 1~13기 약 6,200여 명이 글로벌 한국문화관광 외교대사로 활동, 국내는 물론 세계를 무대로 한국문화관광 홍보 임무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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