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바캉스 시즌이 돌아왔다. 여름철 물놀이 필수품인 ‘래쉬가드’를 챙길 때다. 자외선을 차단해 피부를 보호하면서, 몸매 노출에 부담을 덜 수 있어 래쉬가드에 대한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아웃도어업체들도 여름철을 겨냥해 래쉬가드를 속속 내놓으며 ‘래쉬가드 전쟁’을 벌이고 있다.
블랙야크 마모트의 ‘래쉬가드 컬렉션’은 아웃도어 특유의 기능성을 강화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더해 각종 워터스포츠에 최적화된 제품. 물과 땀을 빠르게 흡수 및 건조시키고 뛰어난 신축성으로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슬림핏에 세련된 디자인으로 탄탄하게 몸매를 잡아줘 체형 보정 효과를 준다. ‘윈스톤 래쉬가드’는 탁월한 체온 유지 기능을 자랑하며, 활동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커플 래쉬가드로 활용할 수 있으며 색상은 남색, 회색 2종.
STL은 최근 추성훈, 야노시호, 추사랑 가족을 모델로 앞세운 패밀리룩 래쉬가드 제품을 내놨다. 4WAY 스크래치 원단을 사용해 복원력과 탄성이 뛰어나며 체형 보정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 자외선과 일광에 강해, 물놀이를 마음껏 즐기면서도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김우빈이 착용, 탄탄한 근육질 몸매가 돋보이며 눈길을 끄는 ‘머렐의 래쉬가드’는 어깨 절개라인과 세련된 컬러 배색으로 보디라인을 보다 입체적으로 보일 수 있도록 해준다. 신축성이 우수한 소재를 적용, 활동성을 강화했으며, 복원력도 뛰어나 몸매를 더욱 탄탄하게 잡아준다.
K2의 ‘레스큐(Rescue)’ 컨셉의 래쉬가드는 뜨거운 태양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물은 빠르게 건조시키는 기본 기능은 물론, 지퍼나 절개 부분이 피부에 닿지 않으며, 스트레치 기능 역시 뛰어나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라운드형, 재킷형, 후드형 3가지 타입의 상의, ▲반바지형, 레깅스형 등의 하의를 ▲서핑, 수상스키, 카약 등의 워터 스포츠에서 유용한 네오플랜 재킷, 라이프 재킷 등 30여종의 다양한 스타일로 선보인다.
컬럼비아는 래쉬가드, 보드쇼츠, 워터슈즈 등 ‘핫 써머 컬렉션’을 선보였다. ‘아와바츠 레이크’ 래쉬가드는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 뜨거운 햇빛에 장시간 노출되기 쉬운 여름에 피부를 보호해준다. 물과 땀을 빠르게 흡수, 건조시켜 물놀이 후 급격히 체온이 떨어지는 것을 막아주며, 신축성이 우수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여성용 제품은 몸판에 슬림핏 라인이 들어가 착용시 날씬해 보인다.
레드페이스의 ‘래쉬가드 밸리 재킷’은 흡습, 속건 기능이 뛰어나며 신축성이 좋아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지퍼가 달린 보조주머니가 있어 간단한 소지품도 보관할 수 있다. 남성용과 여성용으로 출시됐으며 네이비, 차콜, 블랙 등의 색상이 있다. ‘래쉬가드 밸리 라운드 티셔츠’는 슬림핏 디자인이 몸매를 돋보이게 하여 휴가지에서 스타일리시한 멋을 뽐낼 수 있다. 여성용으로 ‘래쉬가드 엑조 우먼 짚 티셔츠’는 아미드계 원사의 영구적인 냉감성질이 최상의 쾌적함 선사하고, 아이스 소재 덕분에 청량감까지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