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충북 단양과 인천국제공항을 잇는 공항리무진 버스가 지나누 8일부터 하루 2번 왕복 운행을 시작했다.
단양↔인천공항 리무진 버스는 28석의 넉넉한 좌석을 보유하고, 단양에서 인천공항까지 편도 노선은 매일 오전 5시15분과 오후 3시20분에, 인천공항에서 단양까지는 오전 10시30분과 오후 8시30분에 각각 출발한다.
운행 소요 시간은 제천, 송도를 경유해 약 4시간 정도이며, 요금은 성인 3만원, 중·고등학생 2만4000원, 초등학생 1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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