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이 만국기가 펄럭이는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가로수길 만국기 상시 게양거리에는 중국, 일본, 미국, 홍콩, 싱가포르 순으로 18개 국가의 국기가 게양돼 있어 외국관광객들이 자국의 국기를 찾아보고, 이를 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포토존을 설치해 놓았다.
강남구는 이를 통해 우리 태극기를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로 삼고, 가로수길 만국기 거리를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홍보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