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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비에스관광개발과 해외관광객 유치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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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비에스관광개발과 해외관광객 유치 나서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6.04.0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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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관광공사와 ㈜비에스관광개발의 임직원들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어코리아] 인천관광공사(황준기 사장)와 ㈜비에스관광개발(대표 이병근)이 손잡고 해외관광객 유치에 나서기로 했다.

양 사는 7일 인천관광공사에서 관광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비에스관광개발은 ‘인천 유명 관광지와 드라마 촬영지, 체험코스 등의 관광 상품화를 통해 중화권 관광객 유치 상품개발을 꾸준히 추진해온 회사다.

이 회사는 앞으로 인천시와 협력해 해외 개별관광객(FIT) 및 고부가 가치 특수목적(SIT) 중화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상품 개발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미 계약을 체결한 베이징 피닉스 트레블, 광저우 광지여, 남홍국제, 심천 강휘여행사, 귀주성 사진작가협회 등과 연계한 고부가 가치 우량상품을 구성, 인천관광공사와 중국관광객 유치마케팅에 나설 방침이다.

인천관광공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내 우량 전담여행사들과 MAN-TO-MAN 협력체제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지역 특징과 색깔을 살린 관광과 문화, 숙박, 쇼핑, 뷰티, 체험, 교류 등 다양한 콘텐츠를 결합한 특수관광상품(SIT)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해외 관광객들에게 관광명소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의 인천 내 드라마 촬영지를 연계한 LOVE-BEAUTY-INCHEON 한류관광상품 개발 등 인천관광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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