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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 총집합 ‘2016 경남관광박람회’ 18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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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 총집합 ‘2016 경남관광박람회’ 18일 개막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6.03.16 2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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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일까지 3일간 열려...경남도내 18개시군 참가
▲ 2015 경남관광박람회 모습

[투어코리아] 경남지역의 관광 정보를 한곳에서 접할 수 있는 ‘2016 경남관광박람회’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4회를 맞는 경남관광박람회는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사)경남컨벤션뷰로, (사)경상남도관광협회 등이 후원한다.

이번  관광박람회에는 경남지역 18개 시∙군이 참가해 여행지와 축제, 레저, 역사, 문화 탐방, 자연경관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홍보한다.

또한 각 지자체 부스에서는 관람객들에게 관광지 할인 프로모션과 무료입장권, 여행관련 물품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행사로 ‘바이어 상담회’와 ‘관광 팸투어’도 열린다.

이 행사에는 중국 10개 여행사와 구미 인바운드협의회, 국내 메이저 여행사 내륙 관광개발자 들이 참가해 경남 18개 시∙군을 연계한 지역특화 관광상품 개발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지난해 4만 명 이상의 중국 여행객을 우리나라에 데려온 중국 현지 10개 여행사(북경시, 서안시, 정저우시, 네이멍구 후허하오터시 현지 여행사)들이 참가할 예정으로 있어, 바이어상담회와 팸투어 등을 통한  중국관광객 유치가 기대된다.

한편 창원시는 이번 박람회가 국내 관광사업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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