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진안고원에도 봄이 찾아오면서 매화도 활짝 펴 봄 나들이객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16일 진안군 진안읍 진안향교를 찾은 한 여인이 하얀 속살을 드러낸 매화를 바라보며 따뜻한 봄을 만끽하고 있다.
한편,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14호인 진안향교는 1414년(태종 14년)에 진안읍 군상리 웃샛골에 창건됐으나 임진왜란 때 소실됐다가 다시 중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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