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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강동권 개발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1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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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강동권 개발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15일 개최
  • 이태형 기자
  • 승인 2016.03.1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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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울산시가 사계절 체류형 휴양문화 거점 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강동권 마스터플랜 수립과 관련한 '강동권 개발 사업 추진상황 보고회'가 15일 오후 2시 30분 구관 3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날 ‘강동권 개발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는 강동권 개발 사업과 관련, 신규사업 발굴 및 추진 중인 사업을 점검하는 자리다.

강동권 마스터플랜은 한국관광개발연구원이 ‘창조도시 울산을 완성하는 사계절 체류형 휴양문화 거점’을 목표로 지난해 3월 착수, 12월 수립이 완료됐다.

완성된 플랜은 최근 관광객의 트렌드를 반영, 문화예술적 가치가 접목된 테마시설, 숙박, 상업시설 등을 도입하고, 테마파크 지역의 시민안전체험교육센터 등의 공공시설 계획과 온천지구, 산악관광지구, 산하지구, 해안지구로 개발방향과 전략이 구체화됐다.

울산시 관광진흥과 강종진 과장은 “강동산하지구에 공동주택이 4,600여 세대가 2018년 입주할 예정”이라며, “더불어 강동관광단지 내 강동리조트 공사재개와 시민안전체험센터 건립 공사가 추진되고 있어 강동권 개발사업이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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