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울산시는 문화관광해설사 20명을 오는 28일부터 2월 11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수화 5명, 영어 5명, 중국어 7명, 일본어 3명으로 오는 7월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지원 자격은 울산시에 거주(주민등록지 기준)하는 만25세 이상 시민으로, 울산시의 역사문화유적에 대한 기본지식과 소양, 언어 분야 능력을 갖추고 장시간 해설을 할 수 있어야 된다.
희망자는 신청서와 자원봉사활동 서약서를 갖춰 울산발전연구원에 방문 또는 등기우편·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현재 울산에는 46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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