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북한 4차 핵실험에 대한 대응조치에 따른 군사분계선 일대 대북확성기 방송으로 일시중단 됐던 강원도 철원지역의 안보관광이 20일부터 일부 재개됐다.
이에 따라 고석정,양지리통제소,월정리역, 두루미관,근대문화유적센터( 임시운영), 관전리통제소(노동당사),도피안사 등의 안보 관광이 가능해졌다.
출입은 오전 9시30분,10시30분, 오후 1시, 오후 2시 등 1일 4회 허용된다.
그러나 제2땅굴, 철원평화전망대, 멸공OP, 승리전망대 여전히 출입이 금지된 상태다.여행 문의: 철원관광안내소: 033-450-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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