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북한의 4차 핵실험 도발에 따른 남북의 군사적 긴장 탓에 중단됐던 강원도내 접경지역 안보관광이 일부 지역에서 다시 재개됐다.
고성 통일전망대와 DMZ박물관, 양구 제4땅굴과 두타연은 13일부터 관광객 접근이 허용됐다.
하지만 양구 을지전망대를 비롯해 철원의 제2땅굴과 평화전망대, 월정리역, 화천의 칠성전망대와 평화의 댐 등은 여전히 관광객 접근을 막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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