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경북 봉화군은 체류형 관광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에도 단체관광객 숙박유치 여행사 인센티브제를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여행업 등록(관광진흥법 제3조 및 제4조)을 필한 여행사를 대상으로 숙박관광을 한 내국인은 30명 기준 버스 1대당, 외국인은 10명 기준 버스 1대 당 20만원씩 지원한다. 초․중․고등학교 수학여행단(60명이상) 인센티브 비용은 1박당 1인 2천원이다.
단 숙박 관광은 봉과군 관내에서 반드시 2식을 해야하며, 봉화군이 지정한 주요관광지 2곳 이상을 관광해야 된다.
봉화군 주요관광지는 백두대간 협곡열차 탑승, 청량산도립공원, 실마을, 양원승부 비경길, 체르마트길, 외씨버선길, 두동산수유마을, 승부역 가는길, 서사, 각화사 등이다.
봉화군은 지난해 단체관광객 유치여행사에 500만원(버스 25대)의 인센티브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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