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 참여형 프로그램인 ‘창작썰매 콘테스트’가 오는 16일 오후 1시 얼곰이성 특설무대에서 실시된다.
‘이 세상 단 하나뿐인 나만의 개성있는 썰매를 뽐내보자’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콘테스트에는전국에서 285개 팀이 참가한다. 참가팀들은 40m의 특설경기장에서 경주와 함께 디자인 및 실용성 등의 평가를 받아, 최종 19개팀이 선발된다.
디자인 및 실용성 평가는 관광객이 직접체험 가능한 지와 대량 제작 가능성 등을 평가해 그랑프리와 대상 등 17개 팀에 대한 시상을 하고 경주부분에서도 2개 팀을 시상한다.
이번 콘테스트의 총 상금은 1천200만원이다. 대한민국 창작썰매 콘테스트 그랑프리 1팀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이, 금상 100만원(2팀), 은상 70만원(2팀), 동상 50만원(2팀), 경주부분 1위 30만원(2팀), 입선 20만원(3팀)이 주어진다. 참가 자체를 독려하기 위해 모든 40m 코스 완주한 참가자 모두에게 참가상 2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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