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병신년 새해 첫 날인 1일 오전 행주산성에서 3만 여명의 시민이 함께한 가운데 첫 해맞이 행사가 열렸다.
최성 고양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5년은 경기침체, 메르스 사태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이를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시민여러분의 헌신적인 시정참여 덕분”이라며 “2016년 새해는 신한류 관광특구, K-컬처밸리 조성 등 세계로 뻗어나가는 신한류 문화도시 고양을 위해 다시 한 번 도약하는 계기로 삼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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