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산청군의 대표적 특산물인 산청곶감이 29일 시천면 천평리 산청곶감 유통센터에서 허기도 군수와 생산자, 중매인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초매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햇곶감 출하를 시작했다.
산청곶감은 지리산 자락에서 생산된 고종시와 단성시 품종을 원료로 만들어 껍질이 얇고 육질이 연하며 차지다. 특히 당도가 뛰어나고 씨가 적어 먹기에 좋아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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