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서울 강남구가 겨울방학을 맞이해 내년 2월 14일까지 겨울철 전통놀이를 경험할 수 있는 ‘양재천 얼음 썰매장’ 운영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양재천 얼음 썰매장은 영동4교와 영동5교 사이 양재천 벼농사 학습장 자리에 물을 채워 자연 결빙시킨 썰매장으로 최대 200명까지 동시 수용 가능하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썰매 대여료는 1000원.
썰매장은 지하철 분당선 ‘구룡역’ 또는 3호선 ‘도곡역’에서 내려 영동 4교 밑에서 하류 쪽으로 50m 내려오면 되고, 시내버스를 이용할 경우 4432번을 타고 구룡 중학교 앞에서 내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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