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공연은 1차 오픈 시 4회분 공연이 하루 만에 매진이 돼 2차 오픈으로 1회분을 추가했으나 또 다시 매진, 3차까지 오픈해 총 6번 공연을 하게 됐다.
동경 공연 또한 초반 6회 공연이 모두 매진돼 총 7회로 늘렸으며, 이번 일본투어 공연의 관람객은 총 8,630명으로 예상된다.
오사카 공연은 3월 17일~20일 사이 우메다역에 위치한 816석의 대공연장인 ‘산케이 브리제 홀’에서, 동경 공연은 24일~27일 사이 이케부쿠로 역에 위치한 650석 규모의 ‘선샤인 극장’에서 그 막이 올라간다.
‘난타’는 지난해에만 관객 80만 명을 돌파, ‘난타’가 생긴 이래 처음으로 한 해 매출 200억을 기록했으며, 1997년부터 2011년 1월까지 14년간 누적관객 600만 명을 돌파했다. 뿐만 아리나 작년 한국에 들어온 외국인 관광객 800만 명 중 100만 명이 공연을 관람했고, 그 중 12%에 달하는 65만 명이 ‘난타’를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