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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 더욱 생각나는 엄태민사골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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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 더욱 생각나는 엄태민사골 칼국수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1.01.30 17: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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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유경훈 기자] 집밖만 나서면 춥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이럴때 일수록 뜨끈한 국물이 그립다. 그 때문인지 겨울철 인기 메뉴는 단연 칼국수다.

겨울철 몸보신에 좋다는 사골육수로 칼국수를 끓인다면그곳이 아무리 먼 곳일지라도 달려가 한번 맛보고 싶어은 게 솔직한 심정이다.

평택시 안중읍 오거리에서 아산만 방향으로 가다보면 현화지구내 식당가에서 ‘엄태민 칼국수(대표 엄태민 031-662-1464)’를 만날 수 있다.

이 곳은 평택에서 소문난 '사골 칼국수집'으로언제나주인장의 칼국수 맛을 보려는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이집의 대표 메뉴는 단연 칼국수다. 뽀얀 우윳빛 사골국물에 쫄깃한 면, 김가루, 계란, 파, 고기 등의 고명이 들어가절묘한 맛을 자아낸다.

우선 사골 국물은 담백하면서도 개운하고 시원하다. 국물이 남김없이 사라질 때까지 숟가락을 놓을 수 없다. 몸에 좋다는 사골국물을 다 비우고 나니 헛헛했던 속이 든든해지는 느낌이다. 한우 사골을 하루 종일 고아낸 사골육수의 힘인가 보다.

가게에서 파는 면을 구입해 사용하는 집들과는 달리 이 집은 직접 반죽해 칼국수 면발을 뽑아 끓여내기 때문에 훨씬 쫀득쫀득하고 부드럽다. 무, 배추를 사다가 직접 담근 깍두기와 그때그때 버무려 손님상에 내놓는 배추 겉절이도 사골칼국수의 맛을 한껏 살려준다.

좀 더 푸짐하게 먹고 싶다면 보쌈은 어떨까. 갈색 빛이 도는 것이 맛깔스러워 보이는 보쌈은 국내산 돼지 생고기 사태를 사용, 삼겹살보다 훨씬 맛이 좋고 식감이 부드럽다.

압력솥에 여러 가지 재료와 함께 넣어 삶아내기 때문에 돼지 특유의 잡 냄새도 전혀 나지 않는다. 이 집의 또 다른 별미는 바로 10가지 재료를 넣어 직접 빚은 만두다. 깔끔하면서 감칠 맛 나는 것이 한번 먹으면 자꾸 입맛이 당긴다.

“‘엄태민’이라는 이름 석자를 내걸고 하는 만큼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소홀히 할 수 없다”는 엄 대표는 “향후 몇 년 내 평택 지역에 직영 음식점을 몇 곳 더 내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 음식 맛을 볼 수 있도록 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TIP]~

Eom Tae-min kalguksu : This restaurant's specialty is handmade noodles 'Kalguksu'.

Noodle soup is made a beef leg bone broth. This restaurant's bone soup has a hearty flavor.

Another menu is bossam(Korean steamed pork), dumplings.
Address : 850-11 Hyeonhwari Anjungeup Pyeongtaek Gyeonggi-do,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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