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강원 강릉시는 15일부터 18일까지 해비채 힐링박람회 기간 중 태국 헬스케어업체 대표단 초청 팸투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강릉시 관내 주요 의료기관을 방문하고 아산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는 등 의료관광 메디 & 헬스형 투어로 진행된다.
또한 해비채 힐링 박람회와 연계해 강릉 휴양시설, 문화 관광지 체험, 답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15일은 동인병원, 아산병원이 참여하는 강릉 의료관광 설명회를 개최, 강릉시 소개 및 의료기관별 미팅을 추진한다.
태국 헬스케어업체 대표단(대표 쏭킷 외 12명)은 강릉관광협회, 피부미용협회, 강릉 과학산업진흥원에서 건강제품 수출입 협의 등 각 단체별로 교류 강화방안을 협의하고 의료관광 및 헬스 투어 관련 패키지 상품 관련업체들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e-zen에서 개최되는 해비채 박람회 기간 중 강릉시 의료관광 안내센터에서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공간 조성을 위해 의료관광 통역원으로 지정된 외국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별도의 관람객 체험 홍보부스를 운영, 강릉 의료관광의 우수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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