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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통해 즐거움을 찾고 추억을 쌓는 세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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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통해 즐거움을 찾고 추억을 쌓는 세종시”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5.08.19 16: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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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신동학 문화체육관광과장
▲ 세종 호수공원 야경. 세종시 제공

[투어코리아] 세종특별자치시는 우리나라의 실질적인 수도로 대한민국의 중심지입니다. 전국에서 가장 큰 인공호수공원이 있고 주변을 여행하면 신라 말 도선대사가 중창했다는 비암사와 순백의 구절초 향연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영평사, 반달곰이 많고 자연이 아름다운 베어트리파크 등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서울과 부산에서 두 시간이면 닿을 수 있어 찾기도 수월합니다.”

▲ 신동학 세종시 문화체육관광과장

세종시 문화체육관광과 신동학 과장이 전하는 세종관광에 대핸 예찬이다.

신 과장에 따르면 세종시에는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거리, 체험거리가 가득하다.

그 중에서도 정부청사는 하늘에서 보면 마치 꿈틀거리는 용(龍) 모양을 하고 있는데, 18개의 건물이 브릿지(Bridge)와 옥상정원을 통해 하나로 연결돼 산책로를 형성하고 있다. 그 길이가 무려 3.1㎞에 달한다.

세종시의 아이콘 중 하나인 ‘세종 호수공원’은 규모가 일산호수공원의 1.1배인 32만2천㎡로, 국내 인공호수 중 최대 규모다. 주말 하루 방문객이 2~3천명에 달하는 등 개장(2013년 5월) 2년도 안돼 우리고장 상징물로 자리 잡았다.

뒤웅박고을은 빼곡히 늘어선 1,000여 개의 장독이 장관이다. 이곳에서는 두부 만들기 체험을 해볼 수 있고, 팔도의 장독을 모아놓은 팔도장독대, 전통장의 제조 과정 등을 재구성한 세종전통장류박물관 등을 둘러볼 수 있다.

고복자연공원에선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힐 수 있다.

▲ 베어트리파크. 세종시 제공

세종시에는 산성(山城)도 수두룩한데, 삼국시대와 고려시대 사이에 쌓은 성이 33개나 된다.

8월과 10월에는 축제가 열려 세종시 여행을 더 흥미롭게 해준다.

8월에는 110년 역사를 자랑하는 조치원 복숭아를 테마로 한 ‘세종시조치원복숭아 축제(8월 8일~9일)가 열려 맛좋은 복숭아를 저렴한 가격에 맛 볼 수 있다.

축제장을 찾으면 갖가지 체험을 즐길 수 있고, 특히 올해 축제에서는 ‘전국 로컬푸드 요리경연대회’가 처음으로 열려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가을이 무르익는 10월에는 세종축제(10월 9~11일)가 열려 노을음악회, 수상퍼레이드, 프린지공연 등을 즐기며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세종시에서는 유명한 역사 인물들도 많이 태어나고, 관련된 유적지도 많다.

사육신중 한 분인 박팽연이 태어나고, 그의 조부 박안생 묘가 이 고장에 온전히 보존되어 있다.

▲ 비암사.세종시 제공

매죽헌 성삼문을 모시기 위해 세운 사당, '문절사'(세종시 문화재자료 제1호)도 있고, 그곳에는 선생의 영정, 유품, 친필 등이 소장돼 있다. 장군면에 가면 세종시대의 충신인 김종서 장군의 찾아볼 수 있다.

세종시 여행을 수월하게 하는 방법은 시티투어를 이용하는 것이다.

세종축제가 끝나는 오는 10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운행하는데, 오전 9시 30분 조치원역을 출발해 산림박물관-세종호수공원-베어트리파크-뒤웅박고을 등 세종시 주요 관광지를 순회한다.

시티투어에는 문화관광해설사가 동승해 세종시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세종시를 여행하고 돌아갈 때 복숭아, 배, 포도, 딸기 등 특산물을 구입해가면 세종시 여행이 한층 풍요로워 질 것이다.

세종시는 지금에 만족하지 않고 우리 국민들이 여행을 하면서 더 많은 즐거움을 찾고 더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관광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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