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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가득한 여주의 달콤한 추억’ 새기러 여주오곡나루축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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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가득한 여주의 달콤한 추억’ 새기러 여주오곡나루축제로!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5.08.17 13: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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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오곡나루축제 추진위원회 개최하고 축제 본격 시동

[투어코리아] 여주시는 지난 13일 여주시청 상황실에서 여주오곡나루축제 추진위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여주오곡나루축제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축제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날 회의에서 제17회 여주오곡나루축제 기본구상으로 축제 주제는 ‘풍년 그리고 나눔’으로, 슬로건은 “햇살 가득한 여주의 달콤한 추억”으로 9개 공간을 마당별로 운영하는 방안을 확정했다.

 

또한 풍년나루터라는 명칭의 프로그램을 개막행사로 추진하기로 했으며, 프로그램 등에 대해서도 위원들의 의견을 검토하기로 했다.

원경희 여주시장은 “여주오곡나루축제는 대한민국 문화관광 유망축제와 동시에 경기도 10대축제의 하나로, 이는 여주를 전국에 홍보할 수 있는 자랑이며, 축제는 시민모두가 동참하여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진정한 의미의 축제이므로 추진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며, 명품여주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7회 여주오곡나루축제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신륵사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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