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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루나,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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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루나,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 출연
  • 조성란 기자
  • 승인 2011.01.1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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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f(x)의 루나가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 주인공 ‘엘 우즈’ 역에 캐스팅됐다.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는 지난해 11월 19일부터 삼성동에 위치한 뮤지컬 전용극장 코엑스아티움에서 막을 올린 뒤 현재 성황리 공연 중이며, f(x) 루나는 최성희(바다), 김지우와 함께 주인공 ‘엘 우즈’ 역을 맡아 그녀만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


지난해 소녀시대 제시카에 이은 또 한번의 티켓파워가 예상되는 f(x) 루나의 첫 공연은 2월 4일이며, 13일 오후 3시부터 공연 티켓이 오픈 된다.


뮤지컬 첫 도전인 f(x) 루나는 f(x) 루나는 “평소 뮤지컬에 관심이 많아 꼭 도전해보고 싶었는데 좋은 작품에 참여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열심히 연습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뮤지컬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한편,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는 지난 2001년 개봉, 전미 흥행 9천 만불(1,100억)의 성적을 올린 동명 영화 ‘금발이 너무해(Legally Blonde)’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브로드웨이 뮤지컬로, 변심한 애인을 되찾기 위해 하버드법대에 합격한 씩씩한 아가씨 엘 우즈가 우여곡절을 겪으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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