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여수시 율촌면 공무원 및 단체 임직원은 지난 3일 앵무산에서 등산로를 정비하고 여수 가꾸기 캠페인을 벌였다.
율촌면 이장단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협의회, 생활개선회 4개 단체 45명이 참여하여 530m 등산로 풀베기 및 나뭇가지 치기를 하고 편의시설물을 정비했다.
율촌면에서는 여수지역 명산인 앵무산에 많은 등산객들이 찾고 있어 등산객과 지역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등산을 할 수 있도록 사회단체 회원들을 중심으로 등산로 정비에 나서기로 했다.
장계남 율촌면장은 “율촌 지역을 쾌적한 힐링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아름다운 여수 가꾸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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