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아이더가 경량성과 실용성을 갖춘 ‘감성 캠핑 시리즈’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신상품 ‘감성 캠핑 시리즈’는 '카티즈 케이브' 텐트, 타프, 침낭, 체어 등 총 12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아이더 카티즈 케이브 텐트’는 3인용 경량(3.6kg)에 패킹 가능한 사이즈로 최소한의 장비만 갖추고 떠나는 백패킹, 바이크 캠핑시 적합하다.
휴대가 간편하면서도 인디언 패턴의 감성적 디자인은 솔로 캠퍼 뿐 아니라 친구, 연인 사이의 미니멀 캠핑을 즐기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물건을 정리, 보관할 수 있도록 메쉬 기어 해먹 및 메쉬 포켓을 적용해 다양한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색상은 옐로우 한가지며 가격은 48만 5000원.
‘아이더 카티즈 인디언2 텐트’는 인디언 쉐이드를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상단 부분 4곳에 통풍 구조를 적용해 자연의 상쾌한 바람을 만끽하게 해준다.
다양한 수납 공간을 구비해 활용도를 강화했으며 인디언 패턴 디자인으로 감성 가득한 캠핑 연출이 가능하다. 색상은 오렌지 한 가지며 가격은 34만 9000원.
‘아이더 엘리시움 체어’는 920g의 접이식으로 휴대가 간편하다. 색상은 오렌지, 옐로우 두 종류에 가격은 10만 9000원.
‘아이더 스퀘어 TM600’ 침낭은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난 써모라이트를 충전재로 사용하고, 해충 방지 가공을 적용해 벌레가 많은 야외에서도 안심하고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지퍼를 완전히 열 수 있는 구조라 침낭뿐만 아니라 이불이나 담요로도 활용 가능하다. 색상은 오렌지 한 가지며 가격은 12만 9000원.
‘아이더 오르골 랜턴’은 아이더가 자체 개발한 블루투스 스피커 겸용 랜턴이다. 낮에는 음악을 듣는 스피커로 저녁에는 은은한 조명으로 사용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최대 720루멘 밝기로 불빛은 30%, 50%, 100%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사용 시간은 상단 실내등으로 20시간, 랜턴 또는 블루투스로 10시간을 사용할 수 있고 블루투스 기능과 함께 랜턴으로 사용할 시 5시간 지속 가능하다. 블루투스 연결 거리는 약 10m. 색상은 브라운 한 가지며 가격은 8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