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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같은 로맨틱한 시간을 그대와 함께 ‘발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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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같은 로맨틱한 시간을 그대와 함께 ‘발리’에서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5.03.1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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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몬트 발리’에서의 ‘럭셔리 허니문’

[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결혼을 앞둔 커플들의 로망 ‘허니문’. 영화나 드라마 속 주인공처럼 해변을 통째로 빌려 오직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것까진 아니더라도, 방해받지 않으면서도 세심한 배려를 받고 싶다면 인도네시아 발리에 있는 ‘페어몬트 발리’로 가보자.

매혹의 바다 풍경과 함께하는 낭만의 시간

신들의 섬으로 알려진 ‘발리’.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세계 4대 휴양지 ‘발리’에서도 공항에서 동쪽으로 약 15km 떨어진 사누르 해변에 자리 잡은 ‘페어몬트 발리’는 발리의 아름다운 자연과 인도네시아의 풍부한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페어몬트 발리는 럭셔리 6성급 리조트 & 풀빌라로, 스위트룸 94실, 풀빌라 26개 등 총 120실을 갖추고 있다. 가장 기본적인 룸인 ‘페어몬트 스위트룸’은 90㎡의 럭셔리 복층 구조로 돼 있어 진정한 VIP를 위한 럭셔리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특히 초록빛 정원에 둘러싸여 있는 ‘페어몬트 비치 프런트 빌라’에서는 누사 렘봉안 섬과 인도양을 바라볼 수 있다. 개인 수영장이 있는 멋진 937㎡의 투 베드룸 비치프런트 빌라는 일상에서 탈출, 편히 쉴 수 있는 이상적인 빌라다.

방해받지 않도록 안배된 공간에서 매혹적인 바다 풍경을 눈에 담을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수영장에서 멋진 바다를 바라보며 수영을 즐기고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세심하게 배려된 버틀러 서비스도 짧은 사치에 대한 만족감을 높여준다.

페어몬트는 100년 이상 역사를 지닌 유서 깊은 곳으로, 클라우드 모네 등 세계적인 예술가가 머물렀던 곳이다. 또한 문화와 예술의중심지인 ‘사누르-발리’에서 예술 작품을 감상하며 감성 충전에 나설 수도 있다. 세계의 유명 예술가들이 ‘사누르-발리’의 매력에 매료돼 이 곳 바닷가 주변에 정착했기 때문. 벨기에 태생 인상파 아드리안 장 르마이여의 ‘르마이여 박물관’에서 그의 작품 80여 점도 만나볼 수있다.

휴양 섬의 매력에 충실한 사누르 해변의 여유로움을 온 몸으로 느껴볼 수도 있다. ‘페어몬트 발리’에 머물게 된다면 잘란 웅우라 라이 바이 패스와 바다 사이에 위치해 있는 사누르 마을과 5km의 바닷길을 유유자적 걸어보자. 또 아이를 동반한 가족여행객이라면 아이들의 천국 키즈클럽에 아이를 맡길 수 있다. 키즈클럽에서는 아트&공예, 레고스테이션, 장난감, 미니 영화관, 보드 게임, Xbox, Wii 등 다양한 활동으로 아이들에게 재미를 선사한다.

한편, 지난해 11월 리젠트 발리에서 페어몬트 발리로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오픈한 것을 기념한 프로모션도 오는 7월 중순까지 진행된다. 도착일 허니문 케이크 제공은 물론 발리 내 로맨틱 선셋, 메일 무료 요가 플렉스를 이용할 수 있다. 무료로 자전거를 빌릴 수 있고, 사누아 지역 이동 가능한 무료 셔틀도 운행된다. 24시간 버틀러 서비스 제공과 함께 무알콜 음료에 한해 미니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온 몸의 피로를 풀어줄 마시지도 75분 동안 받을 수 있다.

<사진제공 F.FRIDAY Travel&Marketing, 팜투어>

 

(참 좋은 관광뉴스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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