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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여행, 싱가포르항공 이용하면 저렴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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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여행, 싱가포르항공 이용하면 저렴해진다!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5.01.1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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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항공, 호주 지역 주 관광청 등과 공동 캠페인 진행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천혜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호주로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싱가포르항공과 호주 지역 주 관광청이 진행하는 캠페인을 눈여겨 보자.

싱가포르항공은 16일부터 호주의 뉴사우스웨일즈주 관광청, 빅토리아주 관광청, 퀸즈랜드주 관광청, 창이공항그룹과 함께 호주의 경이로운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한 공동 캠페인을 실시한다.

싱가포르항공은 호주 주요 관광지로 향하는 노선에 대한 요금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싱가포르항공 탑승 고객을 대상으로 바우처 증정, 공항 면세점 할인, 관광지 입장료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노선에 대한 특가 요금 프로모션은 99만 2천원부터 제공되며, 판매 기간은 1월 16일부터 3월 15일까지 2달간, 여행 기간은 2월 23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프로모션 기간 중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으로 여행하는 고객에게는 싱가포르항공 기내 면세점에서 사용이 가능한 50싱가포르달러(4만 2천원 상당)의 크리스샵 바우처가 증정된다. 애들레이드를 목적지로 하는 고객에게는 클릴랜드 야생동물공원 입장료 25% 할인 및 애들레이드 공항 면세점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3월 31일까지 창이공항에서 환승하는 모든 고객들에게는 공항 내에서의 쇼핑, 식사 또는 앰배서더 트랜짓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20싱가포르달러(1만 7천원 상당) 바우처가 주어진다.


한편, 싱가포르항공은 현재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퍼스, 애들레이드 및 다윈을 포함하는 호주 6개 도시를 주128회 운항하고 있다. 또한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항공과의 공동운항을 통해 싱가포르항공 이용고객은 골드코스트, 캔버라, 케언즈 등 호주의 45개 국내 취항지 역시 한번에 연결하여 이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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