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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 복합문화공간 ‘더 릿지 354’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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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 복합문화공간 ‘더 릿지 354’ 오픈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5.01.0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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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밀레, 엠리밋 등의 아웃도어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MEH(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가 컬처플렉스 ‘더 릿지 354’(The Ridge 354)를 8일 오픈했다.

복합 문화공간 더 릿지 354는 연건축면적 2,046㎡(약 760평)의 규모로 1층에는 밀레와 엠리밋을 비롯해 이탈리아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나파피리 등의 패션 브랜드가 카페와 함께 입점해있다. 2층에는 리빙 편집숍 ‘챕터원’과 지역특산물 매장, 푸드코트, 와인바가, 3층에는 갤러리를 포함해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이 들어서 있다.


유명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사토 오가사와라(Masato Ogasawara)’가 작업한 감각적인 내부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외관은 각기 다른 높이의 굽이진 산등성이가 모여 있는 것과 같은 모습을 표현하고자 건물 별로 높이를 달리한 위트 있는 설계가 특징이다.

더 릿지 354는 대관령면 횡계리 송천 사거리에 인접해 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장점. 또한 중국인 관광객을 위한 통역과 주차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라 평창에서 관광과 쇼핑의 아이콘과도 같은 장소가 될 것으로 주목 받고 있기도 하다.


MEH 한철호 대표는 “더 릿지 354는 단순한 아웃도어 쇼핑몰을 넘어 다양한 문화와 감성을 공유하고, 고객들로 하여금 보다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모색하게 도와주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며 “다가오는 올림픽 기간 동안 평창을 방문할 내·외국인들에게 밀레와 엠리밋을 알리는 전진기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은 물론 평창하면 떠오르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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