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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소재 ‘한복 패션쇼’ 청계광장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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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소재 ‘한복 패션쇼’ 청계광장서 열린다!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4.12.19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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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디자이너 제니퍼 목-심파텍스, 동서양 한복 콜라보레이션 선봬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아웃도어 소재 로 만든 ‘한복’ 패션쇼가 서울 청계광장서 19~21일 3일간 열린다.


심파텍스코리아는 한국의 문화파티 ‘2014 한국의 색에 동요되다(이하 색동)’를 후원, 일반인에게 아웃도어 소재 한복 패션쇼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아웃도어 소재로 된 한복은 패션 디자이너 제니퍼 목(목은정)씨가 심파텍스에서 후원 받은 아웃도어 소재를 이용해 한복에 적용한 것. 심파텍스의 아웃도어 소재는 방풍과 투습력이 뛰어난 친환경 기능성 소재로 목은정 디자이너는 이를 이용해 전통한복, 퓨전한복, 파티드레스 등 8벌을 제작했다. 또 이번 색동 행사에 앞서 18일 저녁, 연말 방송 예정인 KBS 트로트 가요대축제 녹화를 앞두고, 8벌의 한복을 선보였다.

▲왼쪽부터 모델 이하진, 디자이너 제니퍼 목, 모델 오미림, 임지은

디자이너 제니퍼 목은 이번 색동 행사에서 전통 한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패션쇼(Jenifer Mok Fashion Show with SympaTex)를 진행한다. 패션쇼에는 DJ페리의 일렉트로닉 음악을 곁들여 흥겨움을 더할 예정이다.


행사 첫째 날인 19일 금요일에는 한국 대표 문화 파티의 시작을 알리는 테이프컷팅식과 함께 국내 모델학과 학생들 및 시민들이 참가하는 패션쇼가 개최된다. 20일 토요일은 ‘한국문화 청년의 밤’으로, 한류를 이끄는 K-Pop 아이돌 그룹들의 공연 및 패션쇼가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마지막 날인 21일 일요일에는 한국 전통문화 발전 및 홍보에 기여한 한류스타, 외국문화관계자들 및 청계천 시장 상인 등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축하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2014 색동’에는 클론의 구준엽, 강원래 등 국내 스타들과 김동호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 스티븐 김 심파텍스코리아 대표, 조운파 작곡가 등이 VIP로 참석한다. 또한 존 새비지와 블랑카 블랑코, 샤론페롤, 할리우드의 프로듀서, 중국의 미스코리아 등 외국 유명배우와 스타들이 내한하여 자리를 빛낸다.


심파텍스코리아 스티븐 김 대표는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을 이어주는 문화 파티를 후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한국 전통 의상과 독일의 최첨단 기능성 소재가 만난 패션쇼는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심파텍스는 뛰어난 방수, 방풍 및 투습 기능으로 의류는 물론 신발, 생활용품 및 각종 보호복(C&W) 등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하이테크 기능성 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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